성수대교 무너지거나 삼풍사고는 알고 있었는데...

이건 처음들어 보는 사건 이네요..

배차시간에 쫏기던 시내버스기사가 과속하면서 재생타이어에 빵구가 나고

핸들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해 버스 난간을 들이받고 추락 했다는데...

버스에 50명정도가 타고 있었다는데 절반이 등.하교 중이였던

10대 학생들 이였다는데....

영상뒤에 보면 재생타이어 정비불량문제 비판하는 기사가 나오기는 한데

이미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격이고..

당시 버스기사는 무죄판결을 받았군요...

재생타이어를 사용한 정비불량 문제라고...

결국 이런 인재는 책임소재를 철저히 따져서 처벌하지 않는다면

반복 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