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땡! 대통령 해외순방 첫 리포트로 올라온 K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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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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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1121192756602


'정권 낙하산' 의혹을 받아온 박민 KBS 사장이 취임한 이후 KBS 메인 뉴스프로그램인 '뉴스9'도 이전과는 다른 뉴스의 시작을 선언했다. 과거 '9시 종이 땡하고 울리면 전두환 대통령 동정으로 뉴스가 시작됐다'는 뜻의 '땡전뉴스'에 빗대어, 지금의 KBS 뉴스가 '땡윤뉴스'가 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KBS '뉴스9'을 뜯어봤다.


지난 17일 전국민이 혼란을 겪은 초유의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를 계기로 '뉴스9가 땡윤뉴스가 됐다'는 비판이 집중되기 시작했다. 당시 시·군·구를 막론한 행정 기관에서 기본적 민원 서류 발급도 되지 않고, 정부는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한 상황에 지상파·종편 등 주요 방송사 메인 뉴스 모두 정부의 책임과 시스템의 취약점 등을 지적했다.

그러나 KBS 뉴스9는 시작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APEC(아시아·태평양 정상회의) 참석 등에 집중했다. 


20일에도 정부가 근본 원인을 찾지 못했지만 뉴스9 첫 번째 리포트엔 <사흘간 마비됐던 행정전산망 재개…“원인 신속 분석”>이라는 제목이 달렸다. “네트워크 장비 장애의 상세 원인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분석해서 국민 여러분께 소상히 밝혀드리도록 하겠다”는 이상민 행안부장 장관 발언을 인용한 내용이다. 뉴스데스크 <오류 원인 모르는 행안부‥"언제 또 마비될지 걱정”>, 뉴스8 <사회"곧 복구"라는 말만 되풀이…무색해져버린 '디지털 정부'> 등의 관련 보도 제목과는 확연히 대비된다.


이날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3차 방류를 종료하고 내년 초에 4차 방류를 진행한다는 소식은 '뉴스9'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2023년 11월17일 KBS 뉴스9, MBC 뉴스데스크, SBS 8뉴스(왼쪽부터)


▲2023년 11월17일 KBS 뉴스9, MBC 뉴스데스크, SBS 8뉴스


▲2023년 11월16일 지상파 3사 메인뉴스에서 윤석열 대통령 장모인 최은순씨의 징역형 확정 소식이 보도된 순서. 왼쪽부터 MBC 뉴스데스크, SBS 8뉴스, KBS 뉴스9





정성을 다하는~

박민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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