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박근혜 정권의 비리로 정권은 무너지고 문재인 정권이 등장.

국민들은 촛불을 들고 정경유착 중지를 요구.

그리고 이 난장판을 정리하라는 요구를 받고 취임한 문재인 정권.

그러나 많은 진전을 이루지 못함. 정권 말기에 그는 박근혜를 사면.

이번에는 새로운 대통령이 이재용을 사면.

부패에 맞서온 사람들에게는 절망적인 타격을 가함.

재벌(비지니스 리더)은 법위에 있다는 개념을 재확인.

이재용 아버지 이건희는 유죄판결 이력이 있지만 단 하루도 수감생활을 하지 않았음.

부패와 재벌의 영향력에 맞서 싸우려는 열망도 강하지만 경기침체에 대한 두려움과 우려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삼성에 대한 자부심이 사람들에게 뒤섞여 있음.

수십년동안 삼성이 잘나가면 국가도 잘나간다는 신화를 믿고 살아와서

 이 개념을 일반시민들이  깨뜨리기 대단히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