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압색에 '언론장악” 긴급성명…유시춘 '법카 2,000원 초과 문제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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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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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이사진들이 검찰의 EBS 이사장실 압수수색을 비판하는 긴급 공동성명서를 냈다. EBS·KBS·MBC의 야권 성향 이사 14명은 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EBS 유시춘 이사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비판했다. 이들은 “검찰이 압수한 것은 이사장의 일정표와 자체감사자료, 법인카드 영수증으로 굳이 압수수색을 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입수 가능한 자료들이었다”며 “검찰이 유 이사장의 자택과 휴대전화까지 압수수색하려고 시도했으나 법원이 영장을 기각한 것만 봐도 검찰의 폭거가 잘 드러난다”고 비판했다.

유 이사장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해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등에 대해 “코로나19 기간 EBS 온라인 클래스가 잘 작동되는지 확인하고자 학생, 학부모, 교사들을 두루 만났다“며 “그걸 '교육비'라고 썼는데 (정부는) 5명이 15만2,000원을 썼으니 (법인카드 한도) 2,000원을 초과했다고 문제 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권익위가 자신의 소명도 듣지 않은 채 청탁금지법 위반을 발표하고, 이를 토대로 검찰이 수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국언론노조도 1일 성명서를 내고 “그간 윤석열 정권은 파행적인 방통위 운영,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통한 ‘입틀막’ 심의, 용산 낙하산 인사의 공영방송 사장 선임, YTN 사영화 등 유례없는 폭력적 방식으로 언론을 장악·탄압해 왔다”며 “검찰의 강제수사 저의는 KBS MBC에 이어 EBS마저도 검찰 수사를 빌미로 흔들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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