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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또 낮췄습니다.

다섯 번 연속 하향 조정인데요.

세계 주요국의 전망치는 일제히 올라가면서, 우리만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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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중인 러시아에 밀려 GDP 세계 10위에서 13위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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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최근 한국 경제가 잠재성장률을 밑도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게 핵심 원인이다.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올해 한국의 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를 1.4%로 잡았다. 잠재성장률 2% 수준을 크게 밑돈다.

세계 주요 금융기관은 한국의 내년 성장률 전망치 역시 다른 선진국보다 낮춰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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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71220442650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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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UN) 통계에 따르면 

• 2021년 한국의 GDP는 1조8천109억달러로 1조7천787억달러의 러시아와 1조7천345억달러의 호주, 1조6천89억달러인 브라질을 따돌렸으나 
• 지난해 이들 나라에 모두 추월당한 것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의 경제규모가 하락한 원인으로는 전반적인 성장활력이 떨어졌고, 달러 강세의 영향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우리를 추월한 호주의 경우 올해 성장률이 1.6%에 이르고 있어 격차는 더 벌어질 것이며, 

러시아, 브라질의 경우 

성장률 전망치는 각각 0.7%와 0.9%로 낮지만 

명목GDP격차와 환율 등을 감안하면 

이 또한 다시 추월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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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29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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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 때 경제적으로도 잘 나가던 선진국 대한민국이

이렇게 빠르게 망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