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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했는데 여지없네요

엊그제 곽상도 아들 50억건은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 아닥하면서

검찰발 김성태 금고지기 송환은 헤드라인으로 대문짝 하게 걸어놨네요

후안무치합니다

공영방송의 특혜인 수신료와 2개 채널을 준 만큼 

그에 걸맞은 권력의 감시와 견제는  X나 줘버리고

야당 대표인 이재명 악마화에 여전히 앞장서고 있네요

지난 대선때는 교묘하게 중도 코스프레로 윤패거리의 당선에  혁혁한 공을 세우더니

최근 들어서는 굥지지율이 심상치 않으니 아예 대놓고 편파보도를 하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 피 같은 수신료로 고액연봉 쳐묵하면서

양심에 어긋나는 저 KBS의 쓰레기 짓을 언제까지 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