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앞은 항상 전쟁터입니다.

이런저런 집회가 열리죠.

최근에는 전문 집회꾼들로 보이는 팀 2개가 번갈아가며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KBS 수신료 2500원을 별도 징수하라는 내용으로 KBS의 현금흐름을 끊어버려서 목줄을 잡겠다는 의도겠죠.

저 조화들은 셀프로 보냈나 생각을 했는데 매일 집회를 온라인중계를 하는걸 보니 시청자들이 보냈을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곧 MB때 KBS와 MBC처럼 방송장악 시도가 있을것 같습니다.

시청료, ytn 지분매각, 이동관... 큰 그림을 보면 다 이어져 있겠죠.

혼돈과 위기의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