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시청자 성토 '나라 망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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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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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20842?sid=102

https://v.daum.net/v/20231115120203794


지난 13일 KBS 시청자청원 게시판에는 [더 라이브 폐지 반대한다]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 ... 15일 오전 기준 433명이 동의했다. KBS 시청자청원은 1000명 이상이 동의하면 KBS가 답변을 해야 한다.


KBS 시청자청원 [더 라이브 폐지 반대한다] 링크

https://petitions.kbs.co.kr/cheongwon/petitionDetail?searchPetitionIdx=16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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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이브' 유튜브채널도 지난 13일과 14일 각각 "방송사 사정으로 결방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러자 이틀 동안 1500개 넘는 댓글이 달렸다.

"너무 충격이다. 어쩜 끝인사 할 기회조차 안 주고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시사교양프로 1위인데. 시청자들을 완전 무시한 처사다"

"언론 탄압을 이겨내고 돌아와 달라"

"더 라이브 보면서 정치에 관심 갖게 됐다. 폐지는 아니겠지요. 너무 속상합니다"

"더 라이브를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국민 프로그램 하나가 이렇게 날라가는 것이 그냥 꿈이었으면 좋겠다"

"더 라이브 왜 안 하나요? 진짜 언론탄압이 더 라이브까지 덮쳤나요"


'더 라이브' 유튜브채널 링크,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channel/UCjg8YuDzpuQ5dpWQB7ekWGA?app=desk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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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홈페이지 내 '더 라이브' 시청자소감 게시판에도 100건 넘는 항의 글이 올라왔다. 갑작스런 폐지 소식에 시청자 의견을 남기려고 회원가입을 했다는 글이 줄을 이었다.

"화나서 KBS 회원가입하게 만드네. 진짜 한심하다"

"열 받아서 회원가입까지 했다"

"이렇게 폐지해도 되나"

"정말 화가 나네요"

"KBS에서 유일하게 보는 프로그램을 폐지하다니. 새 사장님 덕분에 회원가입까지 해서 글 씁니다"

"회원가입했다. 최애 프로 돌려달라"


KBS 홈페이지 내 '더 라이브' 시청자소감 게시판 링크

https://program.kbs.co.kr/1tv/culture/thelive/mobile/board.html?smenu=842e29&bbs_loc=T2019-0297-04-237024,list,non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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