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경선 토론회 시작하기 전에 MBN 대기실에 윤석열이 있었는데,

MBN 보도국장이 대기실 들렀다가 윤석열 손바닥의 "왕"자를 봤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게 뭐냐고 하니까 윤은 별 거 아니라고 했고...

보도국장은 "그거 방송 나가면 안 됩니다. 없애는 게 좋겠어요."라고 말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윤은 지우지 않았죠...

결론: 저 "왕"자에는 특별한 효과가 있는 게 틀림없습니다. 손에 새기고 TV방송에 한 번 나가면 아무리 바보도 대통령으로 당선시켜주는 무시무시한 주술이 걸려있는 게 틀림없습니다. 대단한 초능력자가 써 준 게 틀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