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를 차지 말라는 유언을 남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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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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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월드컵 8강 전에서 (수아레즈 신의 손으로)

pk 실축했던 통한의 기안 선수


경기 후 가나의 몰상식한 축구팬들이

기안 선수 어머니를 찾아가 폭행을 했다고 합니다

이 경험들이 얼마나 악몽같았던지

기안의 어머니는 돌아가실 때 이런 유언을 남기셨다고 합니다 ㅜㅜ


"다시는 PK를 차지 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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