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메일을 열어보니 세계 최대 커뮤니티 싸이트인 레딧에 윤석열 관련 기사가 있네요.

인상적인 댓글 몇개만 번역해 보았습니다.

 번역기 돌려서 쭈욱 읽어보시면 해외 네티즌들도 윤석열을 얼마나 한심하게 보는지 재밌습니다.ㅋㅋ

(전체 기사는 출처 참조)

한국 대통령의 펠로시 모욕은 의도적인 어리석은 실수

- 네, 타이페이 방문의 중대함을 감안할 때 그는 "아무것도 보지 않는다"는 접근 방식을 넘어서 어떤 식으로든 입장을 취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나는 어느 쪽이든 반응을 존중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나약하고 진실성이 없어 보였습니다. 한국이나 미국에게  좋지 않습니다. 

- 이제 그가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과도하게 행동하여 불필요한 적을 만들고 세계 무대에서 한국을 당황스럽게 만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 내가 너무 아이러니하게 생각하는 것은 그가 문정부를 본질적으로 중국의 꼭두각시라고 부르는 여당과 함께 반중국 캠페인을 실행하는 데 얼마나 힘들었는지입니다. 하지만 펠로시가 미국 정치인이 할 수 있는 가장 반중국적인 일 중 하나를 했을 때, 그는 심지어 그녀를 맞이하러 파티에 사람을 보내지도 않았습니다.

- 외교는 잊어라. 그는 단순히 일을 하지 못한다. 

- 나는 국가의 최고 지도자가 어리석음 때문에 이런 짓을 했을지 매우 의심스럽다. 그의 뒤에는 정치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조언자들이 있다. 그래서 나는 이것이 의도적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 저도 사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윤은 단순히 외국 고위 인사를 맞이하기 위해 공항에 사람 을 보내야 한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 

그의 행정부에서 아무도 공항에 사람을 보내지 않는 것이 "당신은 중요하지 않으며 우리는 당신을 여기에서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외교적 방법이라는 것을 알 만큼 충분한 경험이 없습니다. 

그녀의 유일한 환영이 중국 우호적인 야당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왔다는 사실은 훨씬 더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