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그룹은 사람이 죽었는데 이후 하는짓은 비참하다못해 끔찍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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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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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에도 비슷한 사고 있었으나...  다친직원이 정규직 아닌 기간제 협력사 직원인걸 확인후 병원 데려가지도 않았네요...

전부터 직원들 위험하다 계속 건의했으나 묵살... 

죽은사람은 20대 소녀가장.... 한 20대 가장과 그 가족 전체를  끝도 알수없는 고통속에 몰아넣은것 입니다.... 

그리고 사망사고 일어나고도 그 선혈이 지워지지도 않은 자리 옆에서 사고를 목격한 동료들은 쉬지도 못하고 그자리에서 다시 작업을...

사람이 죽었은것도 문제인데 그 이후처리는 비참하다못해 끔찍하네요.... 


“국과수 감식이 아직 끝나지 않아 선혈도 그대로 남아 있는 상황인데, 그 옆에서 직원들은 빵을 만들고 있다”며 “동료 직원이 사망했는데 하루 만에 칸막이 하나 두고 일을 하는 식으로 방치된 상황이다.


 이 사업장은 끼임 사망 사고가 발생하기 일주일 전에도 비슷한 끼임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해당 기업의 안전교육과 사고예방 조처가 미흡했던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평택 공장에서는 지난 7일 노동자의 손이 기계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에스피엘은 다친 직원이 정규직이 아닌 기간제 협력사 직원인 걸 확인한 뒤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10440  




http://mdmorenews.com/news/view.php?bIdx=3409

 


▲ 15일, 사고발생기계를 천막으로 가려놓고 작업을 계속하는 모습.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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