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퇴직공무원 황금열쇠 선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코코샤샤
작성일

본문

TK 대구경북지역에서는 공무원퇴직자한테 금 몇돈씩 기념품으로 주는게 관행인가봐요.



그래서 찾아보니 정말 그런 뉴스가 있네요.


https://m.khan.co.kr/local/Daegu/article/202106291524001


2021.06.29 기사



대구지역 지자체 대부분이 퇴직을 앞둔 공무원에게 순금 등 기념품이나 해외연수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비용은 모두 예산(국민세금)으로 집행됐다.



대구시는 퇴직자에게 50만원 상당의 방짜유기 수저 세트와 금배지를 정년·명예퇴직 선물로 주고 있다. 


수성구는 황금열쇠(200만원 상당)를, 달성군은 황금열쇠(150만원 상당)와 해외연수 비용(300만원) 등을 제공한다. 


남구와 서구, 동구, 북구도 6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예산을 짜 순금 기념품을 주고 있다


권익위는 2015년 퇴직자에게 해당 기관의 업무추진비 한도 안에서 수저·다기 세트 혹은 만년필 등을 지급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근데....


전국공무원노조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24일 성명을 내고 “사용자인 정부가 노동자인 공무원에게 해외연수와 전별 선물을 주는 것을 


공무원 노동자만의 특혜이고 부정부패라고 이야기하는 것에 국민들은 동의하지 않는다”며 “노조가 기관과 교섭을 통해 쟁취한 


결과물(조례 등)을 국가기관(권익위)이 개입해 무력화시키려는 시도에 개탄하고 분노한다”고 밝혔다.





그니깐...TK에서는 퇴직 공무원에게 금메달,금반지,금열쇠는 주는건 관행이니깐  언론에서는 까지말아라...성명까지 냈다네요.







그래서 또 찾아봤습니다...조달청 검색해보니.. 최근에도 TK지역에서는 퇴직 환경미화원 분들께...2600만원 상당의 금을 선사했네요..

국민세금으로...




제가 TK에는 연고도 없고 여행도 가본적도 없고...아는사람도 없고...경기도 토박이라...


근데 주변에 아무리 봐도 공무원이 퇴직하는데 금 몇돈을 선물 받았다는얘기는 처음들어봐서요..



다른 지자체도 다 그런가요???


제가 들은 얘기는 군부대 대령이 제대하면서 국가에서 받는 훈장도 금값이 하두 비싸져가지궁  


원래 3돈 들어가던게 요새는 금1돈에 은섞은 훈장 메달 하나 받고 나온다는뎅..


25년한 육사 출신 대령도..






2600만원이면 금 100돈인데....그걸 퇴직하실 환경미화원한테 줬다구요?




TK공무원들은 퇴직때 금싸리기 받아서 그렇게 빨간당한테 충성도가 높은건지...








근데 또 신기한건 수의계약 업체가 '공인중개사 부동산'이네요..



아니 왜 부동산 양반들이 TK 국가공무원 퇴직 '금 기념품' 주는데 관여하죠?






TK는 신기한일이 많이 벌어지네요.




15열...단순 계산으론  퇴직 환경미화원 한분당 금 7돈,180만원짜리 금을 줬다는 소리인데..



정말  환경미화원 퇴직자 분들 1분당 180만원짜리 금을 받았을까요??



그리고 아파트나 중개하고 사고팔고 하는 복덕방 양반들이..........왜 국가 입찰에 관여했을까요??


TK 복덕방에서는 금도 파나요???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