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지옥의 체급에 나타난 생태계 파괴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칼쓰마
작성일

본문


UFC 웰터급 - 일명 ‘지옥의 체급’


선수층이 두꺼워 진짜들만 살아남는 곳

주짓수 블랙벨트가 바닥청소 하는 곳

웰라운더 아니면 랭커는 꿈도 꿀 수 없는 곳

현재 여기서 최강으로 군림하는 둘이

우스만, 코빙턴



이 둘은 압도적 레슬링과 체력을 바탕으로

체급내 모든 선수를 정리할 수 있다고 평가받고
(챔피언인 우스만은 사실상 체급 정리 완료)



둘이서 라이벌 관계를 형성 중인데

‘치마예프’라는 체첸 출신 괴물 등장

그야말로 괴물같은 실력으로

66일만에 3승, 4경기 유효타 허용 1회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쓰며

종합격투기 역사상 최고의 신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음




레슬링 베이스에 주짓수 블랙벨트인 랭킹 11위 리징량을

미친 완력과 차원이 다른 레슬링으로 찢어발기면서

검증 논란마저 들어간 상태

현지에서 UFC 파워랭킹 1위인 우스만도

리징량을 치마예프처럼은 못 이겼을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고

벌써부터 타이틀전을 받아야 한다는 얘기까지 나오는 중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