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링크에는 정신건강에 매우 해로운 역겨운 사진이 가림없이 들어있으니 유의해주세요) 

더글러스 엠호프는 카말라 해리스 미 부통령의 부군 즉 second gentleman입니다. 

이번 굥각하의 취임에 미국에서 보낸 축하사절단장이죠.

기사는 사절단장의 이 스케줄을 위안부 밀린 화대와 동성애 정신병을 주장한 종교다문화 비서관 (이 될 뻔 했던) 작자가 일으킨 파문 및 성평등에 역행하는 새 정부에 대한 LGBT 인권 관련 메시지로도 해석하고 있습니다. (알아들을 리 없겠지요)

홍석천 님과 엠호프 사절단장이 각각 자기 SNS에 이 투어 내용을 올린 뒤에도

11일 워싱턴포스트를 비롯 외신들 이게 보도될 때까지 한국의 외람님들은 단신 하나 내지 않고 입꾹닫하고 있다가

외신 기사가 화제가 되기 시작하자 마지못해 어제 오늘 인용 기사가 몇 개 올라오는군요.

정말 일관되고 투명하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외람님들이고 제대로 된 언론은 한반도 내에는 없다는 걸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