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을 포함해 권력을 장악하고, 검찰 조직을 공격한 대상은 수사와 기소로 조지고

견제 세력따윈 없는 무소불위 권력에 어쩌면 그들은 지금이 축제 같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권불십년 화무십일홍이라고 했었죠. 결국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어요.

카르텔을 지키려 정적들을 향했던 칼날이 '검사불신'을 초래해 반드시 본인들을 향하게 될 겁니다.

검사들에겐 지금이 축제 같을테지만 어찌보면 이건 축제가 아니라 

검사 카르텔의 종말로 향하는 장례식일 수도 있습니다.

#검찰해체 #기소청설치 #검사명칭공소관으로

해체에 준하는 변화 없이는 근본적인 검찰개혁은 불가능하다.

이런 검찰은 없으니만 못하다. 

'차라리 검찰은 문 닫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