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매형과 로펌 변호사 처남이 싸우면 누가 이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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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공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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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인인 처남 B 씨는 작년 9월 매형 C 씨의 자택 엘리베이터에서 매제인 지청장 A 씨 부부와 C 씨로부터 멱살을 잡히는 등 폭행을 당했다며 지난해 11월 고소장을 접수했다. C 씨도 판사 출신 대형 로펌 변호사로 알려졌다. 이들은 상속세 납부를 두고 장기간 다툼을 벌여온 것으로 파악됐다. B 씨는 “명절에 단지 엄마를 만나러 매형 집에 간 것 뿐이었으며 위협적인 행동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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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보러 간 처남 주거침입으로 매형에게 멱살. 처남은 기소 매형은 불송치로 네, 턱도없이 변호사가 일방적으로 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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