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적으로 아빠 찬스란 이야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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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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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렙 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논란은 MIT 등 미국 아이비리그가 한국 학생들이 이 정도 가짜 스펙을 쌓는 건 문제 삼지 않는다는 방증일 수도 있어 여러 생각이 든다”며 

“유학생 다수가 정치인이나 고위 공직자, 대기업 임원 자녀들인데, 이들이 미국 명문대 간판을 쥐고 한국으로 돌아와 자녀를 국제학교에 보내며 사회적 지위를 대물림하는 일이 반복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원장도 “결국 부모의 재력과 인맥 등으로 학문적 윤리가 무시된 스펙을 만들었고, 이것이 미국 명문대 입학에 아무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는 게 드러났다”며 “학원 일을 업으로 삼는 제게도 참 씁쓸한 모습”이라고 밝혔다.




표창장하나에도 난리치던 분(?)들 아직 조용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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