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저항 없이, 아무 거리낌 없이, 아무 절차 없이 저렇게도 손쉽게 많은 일들을 저지르고 있군요. 참담합니다. 

제3자 배상 발표안을 보면서 든 생각은 저게 끝이 아니다. 이제 시작이다. 그리고 이미 모든건 준비되어 있다. 저 인간 분명 독도와 그 영해를 내어준다고 일본에 엎드려 약조했을 것이다...

그러다 죽도시장 ㅡ 다케시마, 독도 ㅡ큰돌의 글을 읽었습니다. 정상인의 시선에서는 분명 해괴망칙한 내용이지만 그들의 입장에서는 뭐든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쭉 그래왔구요. 

굥의 다음 아니 궁극적인 타겟은 독도가 될 겁니다. 가만 있으면 가마니로 본다고, 뭐든 말만 꺼내면 지 맘대로 척척 다 되는데 못할 일이 있겠습니까. 일본에 기꺼이 내어줄 겁니다. 가만 두면 나라 팔아먹을 거에요. 이 모든게 2찍들 탓이라며 너희 탓이라 미뤄두고 있을 수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