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의원 #한밤중플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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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코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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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5분  · 


오늘 선거운동은 밤 11시 30분부터 자정 넘어서까지손님들이 싹 빠진 건대입구 맛의거리에서 플로깅하는 것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다들 힘들텐데도 우리가 지나가면 눈에 띄게 깨끗해져서 좋다며 밝게 웃어주는 광진의 청년운동원들입니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가게 앞을 청소하시는 분, 쓰레기 수거를 하시는 환경미화원분, 파란옷 입은 거 보니까 이재명인가봐라며 지나가시는 분, 고생한다며 따뜻한 캔커피를 건네주시던 어느 여대생까지…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이제 몇시간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봅니다.  



그런데 참 신기하지요. 하면 할수록 몸은 힘들지만 친구가 하나둘 늘어가고 서로에 대한 믿음 또한 두터워집니다. 


함께 비를 맞는다는 것이 이런 건가 봅니다.  


서민우. 임준성. 권순후. 최재용. 윤태경에게 특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청년을위해이재명

#광진청년선대위

#한밤중플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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