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문재인 정부에서 김건희 여사 탈탈 턴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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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주요 일지 들고 "김건희 여사 2년 이상 탈탈 털었다" 반박
"문 정부 맞지만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과 총장 아닌 시절 구분해야...퇴임 이후부터 수사 급물살"

[미디어오늘 김용욱 기자]

고민정 민주당 최고위원이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추미애 박범계 장관 시절 김 여사를 2년 이상 탈탈 털었다”고 한 데 대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주요 일지를 정리해 와서 조목조목 반박했다.

15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고민정 최고위원은 “2009년부터 11년까지 진행됐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은 2012년 금감원에 의해서 검찰 수사가 의뢰됐지만 석연치 않게 수사는 진행되지 않았다”며 “당시 윤석열 대통령은 대검 중수부 과장과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장검사였고, 검찰총장이 됐다”며 당시 주요 일정이 정리된 패널을 들고 설명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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