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의원님은 예전에 다스뵈이다 나오셔서 문정부 조사에 검찰 90명 이재명 조사에 60명정도 투입된 듯 하다고 말씀하셨죠. 위에 문통짤과 더불어 잼대표 넣어도 다를 바가 없어 보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우리가 언론이 되어달라 부탁하셨죠.

몇 번 인증했지만 보수의 심장(?) 대구에 살고있고 친척들도 대부분 대구에 살아서 명절때마다 얼굴을 붉히고 싸웁니다.

아마 이번에도 은근슬쩍 정치얘기 꺼내실텐데 이번에는 조곤조곤 반박해 보려 합니다. 설득은 제 의견을 악다구니 쓰는 게 아니라 사실은 이러하더라 계속 반복해서 말하는 거라고 들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속은 천불이 나겠지만요. 

위 짤처럼 씨를 뿌리러 가는데 저로 인해 단 한명이라도 씨앗이 자리잡는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지금은 지워졌지만 제 마음 깊이 감동을 준 글과 댓글입니다. 어떤 분들은 '가족 친척에게 그렇게까지 하냐 그것도 즐거운 명절에...'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고생하신 4050선배님들과 이제 고생을 시작한 소위 개딸이라는 분들께 감사하면서도 부끄럽기 싫기 때문에 빨갱이 소리 들어도 대충 네네 하면서 넘어갈 수가 없네요.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말씀처럼 담벼락에 소리치는 심정을 각오하고 명절 보낼 준비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