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기사가 사실이라 가정하고 뿌리는 무슨 배짱으로 PV 받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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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캬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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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문제가 된 영상의 최초 콘티는 스튜디오 뿌리가 아닌 다른 업체의 40대 남성 애니메이터 A씨가 담당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넥슨 측에서 제시한 마감기한이 급박해 구한 추가 인력이었다.  


[단독]메이플 ‘집게손가락’ 콘티, 남자가 그렸다[못 이긴 척, 여혐 앞장선 넥슨] - 경향신문 (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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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경향신문 내용이 사실이라고 가정해봅니다.




그렇게 본다면..


가장 처음 작성하는게 콘티 짜는거일텐데,


콘티 짜는걸 "마감기한이 급박해 구한 추가 인력" 에게 시킨다면..


그냥 일정 자체가 택도 없었거나, 능력이 안되는 상태였다는 것일텐데 말이죠.




나머지는 사실 마감기한이 급박한 상황이니, 발생할 수 있긴 하죠.


이럴 때는 종종 작화감독조차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까요. 


이 경우는 모르겠습니다만...




영업이 무리하게 수주한걸까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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