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되는 것 같아서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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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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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15일에 댓글에 적었던 글인데 현실이 되어가고 있네요.. 이하... 이전 댓으로 적었던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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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에게..

내 나이 40후반 되다 보니 광주민주화운동 별로 겪은 것 없고, 부마항쟁 아는 것 별로 없어요.

좀 중고딩 때 앵삼이 경험해보고 좀 민주화 되었지. 그러다 아엠에프.. 전 국민 금 모으기 운동 한다고 굉장한 민족이긴 하나

사실 사업 안돼서 길거리 나 앉은 분이 많았지..

이런 나라를 김대중 대통령이 받아서 정상화 시키고 노무현 대통령이 경제 발전 많이 시켰어.

내 평생 살면서 가장 편하게 살아 온 1년을 꼽으라면 생각할 것 없이 2005년을 꼽는다.

그때 월급이 많지 않아도 편히 사는 게 가능했고, 집 값도 괜찮았어.. 심리적으로 행복했거든.


경제지표가 좋은 데 한나라당에서 맨날 경제 죽는다고 죽는 소리 쳤지.

대학생들 취업률이 낮다니 헛소리 쳐서 경제를 살린다는 헛소리에 넘어가 빌어먹을 맹박이 뽑아서

나라가 엄청 좀 먹었어. 청년들 좋아졌나?


다른 소리 안하고.. 그때 청년백수 이영민이라고 있었어. 그 '살려주이소 이영민'

지금 찾아봐.. 이영민이 뭐하고 있는지? 살려 줬을까? 10여년 지났지만 지금도 궁금하다.

이영민이 뭐하고 지내는지?


그 뒤로 끄네공주 세상 됐지?

그래서 뭐 잘 했어?

나라가 혼돈해지고 미쳐갔지..

기억해.. 세월호를. 아직 돌아못 온 애들도 많이 있어.

그게 바그네 뽑아 놓은 결과야..


문재인 대통령 뽑아 놓고, 180석 몰아주고.. 잘 안된 것 같아보여?

외국이랑 비교해봐..

맨날 지옥조선 소리를 조중동에서 만들어서 하니까 진짜 지옥인줄 알지.. ?

멀리 말고, 일본, 중국, 대만이랑 하고만 비교해봐..

어디서 태어날래?


대한민국이 진짜 잘하는거야.. 미국, 영국 부러워? 막상 걔네들은 우리가 부러운데?

이번에 아프가니스탄에서 교민과 우리를 위해서 일했던 아프간 사람들 구해오는 거 봐..

그리고 세월호 봐..

앞 마당에서도 국민을 죽음으로 몰아 놓는 자와 전쟁터에서도 사람을 구해 오는 사람..


이 정권이 모든 것 잘 했다고 생각 안해.

무조건 싫다는 1차원적인 생각을 버리고, 왜 바람대로 안되는지 생각해봐야지.

기득권을 자꾸 없애니까 발악하는 거야.

그 넘들이 사력을 다 해서 발악하는 거지..


대장동 사건 파 봐.. 자꾸 이재명 엮을라고 하는데.. 돈 받는 놈이 범인이야.


내가 장담 컨데.. 서결이 돼봐..


그때는 혼돈 + 독재 + 파산이 3 콤보로 덮칠거야.

왜냐하면, 서결이는 맹박의 병적인 탐욕에 그네 아빠의 독재정신과 그네의 무능함을 두루두루 다 갖췄거든.

생각해봐. 법위에 서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는데 정상적인 생활을 했겠냐고.

필요하면 법을 바꿔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면 된다고 생각할 것이거든.

서결은 나라가 중요한 것이지 국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은 개돼지... 나라는 현재 기득권을 차지하고 있는 상부 구조야.


아무튼, 한마디로 찍으면 X 된다.. 너 뿐만 아니라 ... 주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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