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셀프)팬클럽 '건희사랑'(건사랑)을 운영하고 있는 강신업 변호사

 "대통령 부인 역시 선거를 통해 검증받았다"는 다소 황당한 주장

윤 대통령이 공약을 뒤집고 영부인을 수행하는 제2부속실을 설치토록 해야 한다고 주장.

 

강 변호사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

"대통령 부인 역시 선거를 통해 공인으로 검증받은 것이고, 

"대통령이 선택을 받은 이상 사실상 선거 파트너인 그 부인 (김건희)역시 대통령 부인으로 국민의 선택을 받은 것" 이라고 주장.

(중략...)

앞서 김 여사는 집무실에서 윤 대통령과 함께 개를 안고 있는 사진을 팬클럽을 통해 배포해 논란. 

이 때문에 김 여사의 일정과 메시지 등을 관리하는 '배우자팀'을 가동키로 했다.

팬클럽 '건희사랑'은 김 여사의 미공개 사진 등을 공개하는 것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강 변호사와 대통령실이 밝힌 데 따르면, 

이같은 '미공개' 사진들은 김 여사가 직접 강 변호사 등 팬클럽 측에 전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셀프 팬클럽' 논란이 일기도. 

(또한) 지난달 24일 <조선일보> 계열 <여성조선>은 "[단독인터뷰]김건희 여사 팬클럽 회장 강신업 변호사 '건희 사랑은 여사 요청으로…통 큰 커리어우먼'"라는 제목으로, 강 변호사 인터뷰 기사를 내보내는 과정서, 김건희의 요청으로 팬클럽이 만들어졌다는 내용의 인터뷰 일부가 삭제되는 일이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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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 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