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요약

박주민 겨냥 "부동산 문제로 국민 실망시킨 분 후보 등록"
송영길 겨냥 "대선 패배 책임지고 물러난 전 당대표도 등록"
"대선 민심 받드는 민심공천, 온정주의 탈출하는 개혁공천" 주문
이재명 마케팅 비판 "개인 사당도, 누구 지키기 위한 당도 아냐"

https://news.v.daum.net/v/20220408113908041

민생을 들먹이지만 정작 핵심은 당내 핵심 코어 지도부 공격이나 공천비판...정작 비판해야할 대상은 박지현의 지금 논리라면 지난정권에서 총리직을 장기간 역임했고 공동 선대위원장으로써 대선패배의 직접적인 책임을 지는게 마땅한 이낙연의 서울 전략공천이죠...이에대해선 단 한마디도없고 당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방선거 각 시,도에 출마하는 자신을 그자리에 앚혀준 계파외에 사람들 비방 내지는 깍아내리기 

내지는 당 정책 흐리기 그러면서 뒤에는 민생 들먹이면서 비판하면 중도와 그간 소외되왔던 법안들 민생 애기하는데 자신과 같은 사람 내치면 역시 민주당답다 이래서 민주당이 안되는거다 이런 프레임 이미지 계속 만들고있죠..저는 박지현은  지금 하는역할 철저히 교육받고 지시받아서 역할 수행하고있다고 보고있고요.......이거 전문인 사람이 과거 민주당 비대위계의 빌런중에 쌉빌런 김해영이었죠.

그나마 김해영은 과거 비대위에서 소수의견 지분이었다면 얘는 당 들어온지 두달만에 진짜 윤호중의 마음속깊이 감추고있는 속마음 하고싶은말 대신 해주는 아주 중추적인 마이크 역할이랄까 이런 느낌입니다..우리는 악의 싹은 일찌감치 잘르고 도려내는게 최선이라는걸 윤석열을 통해 배웠습니다.

이제부터는 당 입당전까지 국민일보 인턴기자였던 박지현에대해서 더욱더 감시와 비판의 목소리 경계를 풀지않았으면합니다...이재명 캠프에 들어와서 잠시 일정부분 역할했다고 무조건 감싸주고 게속 키워줬다가는 매번 당과 다른목소리만 내는 이아이가 다음 총선에서 비례 1번으로 자연스레 거론되어 결국 민주당내에 잠임 성공하는꼴 보게될겁니다...아마 그때는 지금보다는 더 입지가 커져있을겁니다....빼찌까지 달게됐으니.

무조건적인 옹호 맹신 이런것이 민주당을 분열시키고 망가뜨리는 가장 큰 적입니다...

잘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간 국민의힘과 맞서서 최전선에서 목소리를 내며 싸운 사람들 면면이 누군지 지금 박지현이 비판해대는 바로 그분들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