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유세 돕는 딸.J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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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때 어르신들이 절하며 눈물로 호소하는 후보나

장애가 있는 자식을 가진 후보를 불쌍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것이 표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경원 딸의 경우 장애가 있지만 부정입학 의혹이나

이후 국고가 지원되는 비영리 사단법인에서 미승인 이사로 있었다는

사실을 어르신들이 제대로 안다면

절대로 안 뽑을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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