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 아가동산 김기순,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등은 추종자들에겐 말 그대로 신으로

군림해 온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하는 말을 잘 들어보면 하나같이

유치찬란한 헛소리에 불과하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지만 종교라는 마약에 도취된

추종자들에겐 그것이 곧 하나님의 말씀이요

진리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교주들이

하는 모든 말과 행동은 반드시 따라야 하는 

신의 계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종교에 현혹되면 어디까지

망가질 수 있는지, 이런 사이비 종교인들이

이 사회에 얼마나 크나큰 해악을 끼쳐왔는지

이 다큐를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저들이 사라지면 저들의 자리를 노리고 있는

제2의 정명석, 김기순, 이재록 등이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하겠죠.

종교에 미쳐 있는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은 정말 미처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