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월급 400인데 용돈 30이면 생기는 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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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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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생각님의 댓글

    같은생각 (24.♡.41.2:b42.♡.00.5c72:362e:bd45:7f3e) JP Fukuoka, Fukuoka, Japan
    작성일
    너무 빡빡하게 사네요 삥땅을 친것도 아니고 용돈을 모은건데 그걸 가지고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너무 잡지마라 그러다 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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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지사지님의 댓글

    역지사지 (84.♡.41.171) US Seattle, Washington, United States
    작성일
    아내가 중딩 고딩일때 3만원 용돈을 한 달에 만원씩 몇년을 모아서 50만원이 넘게 모았는데
    엄마 아빠가 그걸 보고 용돈 필요없나보네 줄인다~ 던가 그 절반만 살림에 보태~ 이러면 본인은 어땠을까;;;
    가장이면 뭐 무조건 희생해야하나 가장이라는 개념도 사실은 역차별인데...
    서로 아내는 아내로서 책임가 권리가있고 남편은 남편으로서 책임과 권리가 있으니  존중해줘야 한다
    돈 벌 책임만 있고 내가 번 돈에서 나온 용돈 내 맘대로 쓸 권리는 없는 게 어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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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지사지님의 댓글

    역지사지 (84.♡.41.171) US Seattle, Washington, United States
    작성일
    제가 빼갈 걸 그랬네요 라고 말하는 게 진짜 레전드다...
    남편의 자유나 권리를 전혀 존중해주지 않는 사람이네
    이렇게 가다간 저 부부는 절대 오래 못 갈 것 같다 금전관리라는 생활의 근본적인 면에서 서로 너무 가치관이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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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역지사지로생각해님의 댓글

    항상역지사지로… (2001.♡.5.4f:ee01.♡.66.6:ff8:5fd9) AU Point Cook, Victoria, Australia
    작성일
    님 하는 짓이 우리 남편이랑 비슷.. 남편이 주는 남은 생활비 쪼개서  돈모아놓고 남편한테 생활비남은거로 이만큼 모았다 햇더니 그럼 생활비 줄여도 되겟네 라고 할
    때  남편가치관에대한 실망감과 어이없음에  의욕상실쩔었더랫다.. 돈을 달라고는 하지 않았지만 뭐가 뒤틀린건지 알수없엇다.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을 남편이라고 여기고 살아야 하나하는... 물론 난 남편한테 칭찬이나 고마움 받으려고 모은것도 아니지만, 그냥 잘햇네 라고 한마디가 그리 어렵나? 그랫음 님 남편도 나도 가족을 위해 얼마간의 돈를 쓸 의향이 충분히 있엇을텐데... 암튼 너무 뜻밖의 반응이라  어이없엇음.  억지로 나그네의 옷을 벗기려는 강한 바람 같은 존재들.. ㅎㅎㅎ어리석다어리석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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