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살다살다 이런 ㅁㅊ놈을 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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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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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변기 아닌 곳에 똥 누려는거 같길래 머라했더니
갑자기 똥 누던걸 백지화하고 일어나선
바지에 싸면 니 책임이니 사과하라는 ㅁㅊ놈을 다보네요.

더 웃긴건 구경하던 사람 열에 넷은 
저러다 바지에 싸서 냄새나면 제 잘못이랍니다.

ㅁㅊ 세상이 아니라 짠한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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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님의 댓글

    K (202.♡.174.2)
    작성일
    우리가 아무리 설명을 해도 못 알아듣는 사람은 절대 못 알아들어요.
    그냥 믿고 싶은대로 믿고 믿기 싫은건 눈감고 귀 닫고 외면합니다.
    참 한심하고 답답한 사람들인데 우리한테 한심하고 답답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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