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장 듣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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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니팔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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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마흔넘어서... 
당사자는 멀쩡한데 
저는 왜 눈물날까요? 
어제 친구에게 어쩌다 전화했는데....
“야야 정치 신경끊어 문이면 어쩌고 굥이면 어째 ㅋㅋㅋㅋ 
문이면 지금 경제 좋을거 같냐?” 등등 이야기를 듣다가 
이 친구는 주도적으로 내 삶을 바꾸려 하지 않는구나... 
싶었습니다..

답답하네요.. 같이 보고 같이 들었텐데... 

뉴스공장... 이제 누가 총대 매나요...?  

김어준님 잠깐 쉬었다가 
또 달리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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