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각 답해야 할 문제인데 대통령실은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대통령실은 아직도 사실 확인 중이냐?"

"구입한 물품은 무엇이고, 

 구입을 위해 쓴 비용은 어떻게 결제했는지 밝히기 바란다"

                                   (민주당 추가논평, 권칠승 수석 대변인)

 

촌평)

여전히 저쪽은 묵묵부답이로군요.

'걍 남편 티셔츠 몇 벌 샀다고 둘러대면 되지 않아?' 싶었는데요.

아마 대통령실은 '이미 구체적인 쇼핑 리스트를 확보하고 묻는게 아닌가' 싶어 

섣불리 해명조차 못하고 끙끙대며 고민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오늘 해는 저물어갑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