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이 초선처럼 하고 싶은 얘기 막 떠들면 이게 당나라당 되는 겁니다."

"왜 이재명 사퇴하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은 윤석열 정권에 대해서는 이렇게 관대할까?

 지금 총부리를 검찰 정권을 향해서 집중을 해야 되는데 지금 오발탄을 쏘고 있는 것"

"지금 당내에 네다섯 분들 있지 않습니까? 

 습관적으로 대표 사퇴하라고.

 그런 분들에게 이렇게 저는 정말 말씀드리고 싶어요. 

 당신들의 그런 주장이 정말 진정성이 있는지 모르겠다. 

 자기 정치하는 건지 어떤 사심이 있는 건지 모르겠다. 

  근데 진정성을 주기 위해선 차기 총선 불출마부터 하고서 당대표 사퇴 주장 한번 해봐라."

출처: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2023-8-31)

촌평)

오늘도 '자칭 수박' 이원욱씨의 난장을 보는군요.

그래서 며칠 전 방송분을 발췌 해봤습니다.

저도 안의원 말에 100% 공감합니다.

난 이번에 또 출마할거야, 그러니까 이재명은 반성하고 물러나라??

많게는 10년에서 20년 가까이 금뱃지 달고 당과 당원들로부터 단물을 쭉쭉 빨아왔으면서

이 엄중한 시국에 이런 말이 나와요? 얌체중의 얌체죠.

해놓은 것 하나 없이 지역구에서 왕 노릇 해왔던 다선중진 영감님들... 

이번에는 기필코 집으로 보내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