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아빠찬스 20대 아들 입사'에 이어,

소위 서울 강남 8학군에 자녀들을 진학하기 위해 위장전입을 했다는 의혹. 

행안부 장관 후보자가 해당부처 소관인 주민등록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되면 자질 논란이 커질 것. 

윤석열 예비내각, 이싱민 후보자와 부인 정모씨는 1997년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거주한 이후 수차례 세대 분리와 합가를 반복한 사실이 확인. 

특히 이 후보자가 2004년 6월 서울 서초구 우면동 동고아파트에 거주할 당시 부인 정씨만 주소를 서울 강남구 도곡동 대림아크로텔로 옮겼. 

업무용 오피스텔인 이 곳은 지하철 도곡역 근처에 위치에 있고 소위 명문 학교로 불리는 숙명여고와 중앙대사대부고가 바로 길 건너편에 위치. 

중학교도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대청중이 근처에 있다. 대림아크로텔은 교육목적으로 위장전입이 자주 이뤄진 곳.

이 후보자의 딸은 1991년생이고, 아들은 1994년 1월생.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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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전문 내각 굥벤져스

굥정 행안부 장관 후보자 주민등록법 개같이 위반, 위장전입 입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