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증권사는 김건희에게 도이치모터스 '몰빵'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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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맥가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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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 씨가 지난해 12월 26일 오후 ‘허위 이력’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 뒤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나오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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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참여 여부가 대선정국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오마이뉴스> 취재 결과 김씨가 거래했던 신한금융투자(주가조작 동원 혐의를 받는 계좌)를 비롯해 대형 증권사들은 '주문 대리인 계좌'일 경우 매월 초 매매 내역을 실제 계좌 주인에게 통보하는 시스템을 2010년 당시 이미 운영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주가 조작 '선수' 이씨의 이상한 매수 사실을 김씨가 증권사의 통보를 통해 알고 있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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