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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네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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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학교 앞 할머니가 두툼하게 해주시던 뽑기가 그리워집니다 ㅠ


마지막에 흰가루(베이킹 소다) 톡톡 치시던 모습이 어찌나 멋지던지 ㅎ


저 이뻐해주셔서 먹고가 하면서 조각난거 주셨어요


이것도 지역마다 이름이 다른가봐요 전 뽑기가 익숙한데 ㅎ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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