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구 중구 입니다.

여긴 신축아파트단지가 둘러산 지역임에도 

불구하고(30~50대가 세대주70%이상)

오전에 사전투표 했는데.

투표장으로 가는길 풍경

주민센터가 한5분걸립니다.

주말10시라 사람도 않보여서

여유롭게 주민센터로 걷고 있는데,

투표장이 가까워질수로 

60~70대후반 노인들 하나둘씩 모이는데.

전부 목적지는 주민센터투표장으로 향합니다.

그중 한 할머니 다리도 불편한데, 끌면서 투표장으로...

예전에 어디서 본듯한 장면

스타크래프트할때, 3대3에서

우리편이 하나털린후, 저그링이

막 쏟아져서 입구로 들어오는 장면이 떠올라 경악 했구요.

투표장 들어오니, 50대인 나보다 어린 투표자는 한명뿐.

나머지 그많은 인원들 노인들....또 한번 경악했네요.

마침 날씨도 좋아 ... 다들 어디들 간건지.

대구 젊은분들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 아직 멀었지요.

"유시민"백분토론중

토론패널 질의응답중 젊은이에게.

"자유의지로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은 젊은이들을 향해, 

그 결과도 그대들이 져야한다고 했지요." 

2. 대구 선관위 투표독려 플랭카드

대구 mbc네거리앞 플랭카드입니다. 

5분거리에 국민의힘 대구시당이 있구요.

대구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욕이 나오지만. 참아야합니다.

여긴 그래도 되니. "우리가 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