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을 지키지 못하고 잃었서 각성하게 된 현재 4050 세대들의 표를 보건대,

현재 더쿠 2030의 각성 과정을 보면

향후 10~20년 뒤의 대한민국 미래가 그래도 희망적여 보입니다.

현재 덕질 주류를 잡고있는 2030의 영향받은 10대들이 또 잘 커진다고 생각한다면..

현 10 청소년 -> 10~20년뒤 -> 2030 세대

현 더쿠 2030 -> 10~20년뒤 -> 4050 세대

현 4050 세대 -> 10~20년뒤 -> 6070 세대

대한민국의 허리 코어 근육이 더더욱 견고해지고 단단해지고, 그 영역이 더 넓어 집니다.

정치 사각지대에 있어왔던 10대들에게도 현주류들의 정치 문화의 신선한 접근법에 낮은 문턱으로 즐겁게 진입하게 된다면..

미래는 어둡지 않아 보입니다.

민주주의가 느린 이유가 어쩌면

세대 교체의 과정에 따라서 같이 성장하기 때문일까?라고 생각 들기도 하네요.

(추가)

현 6070이상 세대의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독재자들의 빨갱이 탄압 프레임에 짓눌려 세뇌된 것에 대해서는 이제 그냥 놓아주렵니다.

세대가 교체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