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산 사람들 중에서 부유층을 증오하는 건 의외로 적을 겁니다. 저는 어렵게 살아도 잘 사는 사람들 보고 부럽긴 해도 미워한 마음을 가지진 않았어요. 부유층이나 재벌들은 그렇게 잘 살게끔 본인이 노력했거나 부모가 많은 재산을 물려 준 경우가 많으니까 어쩔 수 없는거 아닙니까? 물론 극소수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부자가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최소한 나라가 유지되는 것에 부유층이 크게 일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자 적대시 하는 것 현 정권만으로 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