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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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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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9월에 클량에 결혼 소식 알리고 많은 형님, 누님들의 '도망가'라는 조언을 들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아빠가 되었네요 :)


조리원에 와이프 짐 넣어줄겸 잠깐 들렀다가, 아들 직접 안아봤는데..

부서질까 무서워서 손이 덜덜 떨리더라구요..


팔불출같지만 인생 7일차 아들 좀 자랑하고 가겠습니다 ㅎㅎ

아직 앞은 잘 안보이는데 마치 눈 마주치는거 처럼 보이는 마법 ㅎㅎ

진짜 작고 소중하네요 ㅎㅎ

육아는 또 다른 세계로의 입성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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