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25일 작성한 글 일부 입니다.   

50조로 택도 없고.. 200조는 풀어여 되고, 건설사 몇개 정리해야되고..  

추가로 자금투입해서  리츠기금 만들어서  계약해지 물량 할인 받아서 정부가 매입해야 합니다.   

이 매입한거.. 신혼부부등 무주택자한테 임대전환해주고..  

애둘 정도 낳으면 출산장려 예산가지고 집을 넘겨주는 형태로.. 저출산 예산인데..   

이런식으로 저출산 예산 전용 하면서 움직여야 해결책이 보일겁니다.  

이렇게 가면.. 정부에서 시중 아파트 물량 빨아들이는데 추가 50조 해서 

250조 정도 싸대기인데..    이렇게 안하면..    

건설사 부도나고 시행사 부도나면서 해지물량  다 공매처리 되는거죠.  

이렇게 터지면.. 손실은 한 400조는 될겁니다.    

400조가 한방에 터지는게 아니라.. 순차적으로 터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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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작성한 글입니다. 

지금 엄한데 돈 쓰던데 ..(둔촌주공 같은)  둔촌은 부실채입니다.

왜냐 분양가격이 문제되서 결국 유찰날거라서.. 세부적인건 분양가등 조사해야겠지만.

둔촌에 돈 쐈던데..  이거 마지막에  다 짓고 입주 못할겁니다..  분양개판 칠거 뻔해서..

현재 공정률이면 24년도 나 25년도 준공인데..   

사업성 조사하고 분양성 따지고 선별적으로 채권 매입해야하는데.. 그냥 매입한거임.

이런식으로 진행하면.. 250조로 안됩니다.   

한전 채권 문제도 있고..  XX들이 특수채 시장을 잡고, 금융채 심사해서 선별적 지원가야되는데..

특수채 유찰되면 회사채 금융채도 같이 유찰되는거임...  

우량한 채권인데 정부에서 매입 안하고, 굳이 회사채를 매입한다는건..

실제 자금경색으로 공기업 부도나면..  지원안하겠다는 거냐.. 라는 시장에 신뢰성을 더 악화 시키게 됩니다.   

간단히 말하면..  이것들이 자금집행에 선후가 없이 일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결국 돈은 돈대로  사용하고 효과는 못볼겁니다.   

일의 순서는  특수채까지 (각종 공기업 채권까지)  정부에서 유찰 안나게 다 가져가야 하구요.  

나머지는 우량한거부터 정리 해야 해요..  분양도 안된거  부실화 될거  이런데다 지원하면 (둔촌주공 같은) 

나중에 터져요..  결국 둔촌은 스노우 볼이 될겁니다. 

지금 7천억인데.. 다 짓고나선 2~3조 터질겁니다.  이 때는 imf 저리가라 할 수준으로 부동산 개판날거라..  

그래서 최대한 선별 지원해야 되는데.. 지금 200조 나온것도  전체 물량중에 20% 부실화 계산한 수치일 듯.  

근데 현재 금리 상황 앞으로 금리 상황 까지 하면.. 부실화는 37% 까지 올라갈 겁니다.   

거의 400조 넘어갈건데..  이거 1년 예산의 70%에 육박해요..   

우선순위 정하고 시장 안정화 시키려면.. 죽일거 죽여야 신용이 살아납니다.   

지금처럼 자금 집행하면..  그냥 밑빠진 독에 물붇기죠..  시행 법인이야 돈받고 날리면 되니까..  

모르겠네요.. 지금 정부에선  대책을 기대한다는 것도 좀 웃기고..

일도 좀 주먹구구식으로 하는듯..      

하긴 계획짜고 연구하고 보고서 올리면 뭐합니까..

XX법사 만나서  돈가방 전해주면,  알아서 해결해줄텐데...  그러니 일 안하는거죠..  

일을 안하니.. 그냥 덩어리 큰것만 살리는거지요..   

부동산은 확실히 잡을듯 하네요...  의도하지 않았지만..   

부동산 정책 실패로 서민들 살기 힘들게 만들었다는  큰평수 2채 가진 아줌마..

아직도 굥정부를 지지하는지 의문입니다 ㅋ  팔라고 하니.. 10억간다고  이딴 소리하면서 

서민들 살기 힘들게 만들었다는..  정신머리 없던 아줌마..     

여튼.. 잼난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