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킬 당한 동물 유령들이 인간을 찾아가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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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캬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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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통로가 제 역할을 하는지는 유튜버 새덕후님도 60일간 관찰해서 방송한 바 있죠.





실제로 생태 통로 도입 등으로 고속도로 로드킬은 줄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난해 로드킬 사고는 총 3만7,261건 발생했는데, 이는 2019년(2만1,397건)보다 74.1% 증가한 수치이며 2020년(1만5,107건)과 비교하면 2.5배에 달한다. 피해 동물은 고양이가 1만7,527건, 고라니가 1만847건으로 전체의 76%가량을 차지했고, 이 밖에 너구리와 개, 노루, 오소리, 멧돼지 등이 주로 찻길에서 사고를 당했다.



다만 전체 로드킬은 이런 설비가 도움을 주지 못하는 시내에서의 로드킬,

특히 그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고양이의 개체수 증가 때문에 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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