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나가는 미얀마 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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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네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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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래 사진은 일부 잔인할 수도 있는 장면이 있습니다.
























드디어 미얀마의 경제 수도인 양곤에서도 시위하는 시민들을 향해 실탄이 발포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위하는 시민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폭행 및 체포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중에는 일본인 프리랜서 기자도 있었는데 그 기자는 4시간만에 풀려났다고 하네요. 그리고 만달레이에서는 군경이 쏜 총에 의한 사상자가 많이 발생 되었구요.


오늘 우리 국회에서도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안'이 처리되는 등 국제사회의 쿠데타 규탄 목소리가 커져만 가는데 군부는 아예 눈, 귀 닫고 막나가기로 한 모양이어서 미얀마 국민들의 희생은 점점 더 커질 것 같아 안타까운데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답답하고 눈물 납니다.



우리나라의 과거를 보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할수 있는데 응원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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