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긴 메달에 많이 화나셨죠?

중국이 이런 치졸한 모습을 보이는게 어제오늘의 일은 아닙니다.

 

 

 

중국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민족시인 윤동주마저 중국국적의 시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윤동주 생가의 표지석에도, 바이두에도 윤동주를 중국의 시인이라고 기록하고 있네요.

만주에서도, 일본에서도 항상 조국을 그리워했던 우리의 민족시인 윤동주.

매달은 이미 빼앗겼지만, 우리의 시인 윤동주 마저 빼앗기면 안되잖아요ㅠㅠ

오는 2월 16일은 윤동주 시인이 일본의 형무소에서 모진 고문과 생체실험에 희생되신 서거일 입니다.

윤동주 시인과 그 시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 분들을 많은 분들이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독립운동가 후손분들을 위해 서명하는게 있네요.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우리가 아직 그분들을 잊지 않았음을 알려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독립운동가 후손 지지 서명 : https://www.habitat.or.kr/pages/index2.php?wm_id=122&mg_code=ch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