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문제인 거니"라고 하기엔... '김건희 녹취록', 불안한 리스크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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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11718260003446
한국일보도
김건희 녹취록에 불안한 리스크를 잘 정리해 주었네요.
한국일보가 정리한 지난 일요일에 공개된 김건희 녹취록 1탄에서만 파악된
불안 리스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안희정 편 들며 “미투, 돈 안 챙겨줘서 터져”
②최순실 어른거리게 하는 정치 개입 논란
③짙어진 ‘무속의 그림자’
④멀어진 '원팀'… 홍준표는 돌연 침묵 선언
사전 관심도가 매우 높아서인지 공중파에서의 1탄이라 좀 약한 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의 리스크가 드러났는데
리스크가 해소되었다고 하는 '무속의 힘'의 이야기는 쇼일뿐이죠.
게다가
김건희의 '나는 영적인 사람, 도사들과 이야기 하는 거 좋아해' 녹취록 공개 다음날
건진법사 특종 터지고
오늘은 네트워크 본부 해체쇼를 한 걸 보면
김건희 리스크는 해소가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인 것 같네요.
게다가 김건희 녹취록 후속 말고도
윤 캠프의 또 다른 리스크인
대선토론회가 남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