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만 미쳤다는 뜻이군... 저게 나라인가?
미국 역시 가난한 서민의 눈물을 닦아줄수있는 정책을 절대 펼칠수 없는 이유는  늘 금수저 집안에서 대빵이 나오기 때문이 아닐까요.
반면에 한국이 유독 의료선진국인 기분이 드는 이유는 그래도 거의 무수자급 출생 대통들이 여러번 있어서 그랬던건 아닌가?~~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면에서 이번에 이재명이 꼭 대통령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의료는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선진국입니다.
반면 말씀하시고 싶은 걸로 생각 되는 잘 되어있는 우리나라 의료보험은
장기려박사가 청십자단체의료보험을 연구하여
1968년 처음 청십자의료보험을 시작
1977년 박정희 대통령이 처음 직장의료보험을 시작
1989년 노태우 대통령이 지역의료보험을 시작했으며
청십자의료보험이 전국민의료보험의 밑거름이 됐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에는 더 이상 뇌동, 뇌피셜로 하는 투표는 그만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선생님 같은 분 때문에 2017년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 됐겠죠

투표는 나뿐 아니라 전체 사회에 영향을 줄 수 있는만큼
팩트는 모르겠지만 내 생각이 이러니 대충 뭐 이럴 거다 하면서 무책임하게 투표하는 것보다
모르는 부분은 공부해보고 나의 한표가 전체 사회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만큼
더 책임감 있는 투표를 할 수 있는 선진시민, 깨어있는 시민이 되시길 바랍니다 ????

마지막은 웃는 이모티콘인데 인식이 안 돼서 ????로 나갔네요
비꼬는 말투처럼 들릴까 혹시나 글 하나 남겨요~

미국사는 1 인으로 절대 미국은 의료 선진국 아닙니다. 의료 후진국 에 한표

어느면에서 미국 의료가 한국보다 훨씬 선진국(?)이라는 것인지....

미국이 의료보험제도가 잘 안 되어있다 뿐이지 의료 수준은 세계 최고 수준 맞는데요
의료복지선진국과 의료선진국은 다른 말이죠.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의사들/ 의학수준/ 의대 다 미국&영국에서 상위권 싹슬이하고 있습니다.
newsweek에서 발표한 2020 세계 100대 병원 순위에서도
우리나라는 아산병원이 37위로 최고 순위를 기록한 반면 미국은 1,2,3위를 다 석권하고 아산병원 위로만 8개의 병원이 있습니다.

저는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의료복지가 더 낫다고 말한 적 없구요
첫번째 댓글 다신 분이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의료선진국이라는 뉘앙스로 말하셔서 짚어드린거고
우리나라 의료복지가 잘 되어있는 것은 가난한 시절을 보냈던 대통령들이랑은 전혀 상관 없다는 점을 짚어드리기 위해
우리나라 의료복지제도의 역사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드린겁니다.

저는 말씀드린 것 처럼 위 내용으로 미국이 더 의료선진국이라고 판단을 했지만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
???님께서 어느 면에서 우리나라 의료가 미국보다 선진한지 한번 말씀해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뭔말인지.. 실례지만요,,,, 제발 질문에만 대답하세요.. 말 그대로 미국 의료가어느면에서 한국보다 후러씬 선진국이냐는 질문만 했을뿐입니다. 제가 언제 댁이 우리나라보다 의료 '복지' 가  낫다고 말했나요? ;;;;;

질문에 충분히 대답 해드렸습니다
제가 어떤 부분을 어떤 기준으로 미국이 의료선진국이라고 생각하는지 답변드렸는데
말씀하시는 태도도 그렇고 이해를 못하실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팩트는 있지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는 건 당연하니
저는 제가 판단하게 된 근거와 기준을 말씀드리면서
저건 제 판단이고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선생님께서 어떠한 근거와 기준으로 한국이 더 의료선진국인지 말씀달라고 했는데

그런 부분은 전혀 말 안하시고 그냥 빼액~ 하시는 게 멋지시네요

님이 말하는 의료 세계최고라는 말은 열명의 엘리트들 중 탑이 미국이면 세계최고가 미국이 되는거죠. 세계최고 의료진에게 서비스받는 사람들이 원글의 의료비 청구 사진찍어 올릴 이유가 있을까요? 이 글의 본질은 원래 저거아니었나요? 수 개의 나라중 무작위 의료진 모아놓고  탑을 가려도 미국이 세계최고가 되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그래서 멋있게 빼액~~해봤네요. "어느면에서 미국 의료가 한국보다 훨씬 선진국(?)이라는 것인지...." 질문인지 비아냥인지 애매모호한 제 글에 님의 긴 내용중 "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의료복지가 더 낫다고 말한 적 없구요" 라는 말 부터 거슬렸네요. 제가 올린 글 한 줄에,, 뭘 그렇게 파악하고 글을 올리시고싶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단어 몇개로 제 감정을 읽고싶으셨다면, 글로 왈가왈부하지말고  얼굴보고 대화해야죠? 말씀하시는 태도로 봐서는 님도 뭐;;; 꽤나 멋있으시네요.

1. "의료진에게 서비스 받는 사람들이 원글의 의료비 청구 사진찍어 올릴 이유가 있을까요? 이 글의 본질은 원래 저거아니었나요?"
- 의료비 청구서를 올린 이유 = 비싼 의료비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의료 수준 기술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음)
2. "의료 세계 최고라는 말은 열명의 엘리트들 중 탑이 미국이면 세계최고가 미국이 되는거죠"
- 현재 의사 뿐 아니라 의대 및 인프라가 탑이라는 건 현재와 미래를 나타내는 지표 = 소수의 엘리트 의사만이 아닌 상향평준화
우리나라 역시 현재 세계적으로 좋은 의대들이 많다는 것은 앞으로도 좋은 의사들을 많이 배출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볼 수 있겠죠
3. "수 개의 나라 중 무작위 의료진 모아놓고 탑을 가려도 미국이 세계최고가 되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 미국이 상위권에 있겠죠. 얘기하시는 거 들으면 미국 평균 의료진과 한국 엘리트 의료진을 비교하시는 거 같은데 한국 시골 동네 의원에 의사들은 생각 안하시고 계시는 것 같네요. 조금만 병이 크다하면 결국 다 삼성,세브란스,아산병원 찾거나 보내는 게 현실 아닌가요? 저는 한국 미국 무작위로 의료진 모아놓고 비교해봐도 미국 의료진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단어 몇개로 감정을 읽고 싶지도 않고 감정을 읽었다고 한 적도 없구요
저는 글을 쓰시는 어투로 말을 하는 건데
글로 대화하는데 당연히 글 어투를 가지고 얘기하죠

오히려 제 글의 어느 부분이 거슬렸다는 거부터 혼자 감정이입하며 읽고 글 쓰신 것 같네요

저는 감정을 읽으려고 한 적도 읽은 적도 읽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대화나 토론을 감정으로 하는 것도 아니니깐요

그냥 저와 다를 수 있는 어떠한 생각을 어떻게 하는 지 궁금하고
얘기해보고 싶어서 시작했던 거라서요

??는 뭐에 근거를 두고 말하는지 모르지만 한국이나 미국이나 있는 놈들은
의료시설이 최고고 없는 놈들은 최악인것 뿐이다.
의료시설이나 의사수준은 비슷하고 간호사들은 한국이 낫고.
미군의관들이 Southcentral L.A.병원에서 레지던트생활을 하는데
평소에 군에서 총상환자 치료할 기회가 없는데 Southcentral L.A.에는
날마다 볼수있기 때문이다.

의료시설/의사/간호사 수준에 대해서는 공감하지 못하지만

그 윗 부분에 대해서는
안타깝게도 현재 가지고 있는 경제시스템의 한계라고 생각됩니다.

가진 사람은 잘 먹고 덜 가진 사람은 비교적 덜 먹고
노력한만큼 좋은 걸 먹고 좋은 서비스를 받게끔 체계화 된 사회니깐요
의료서비스 또한 같은 맥락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의료/교육에서만큼은 모두가 비슷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생사의 문제와 살아가는데 있어서 기회의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의료복지나 교육복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또 이러한 부분에서 국가가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높은 의료수준을 동반한
세계에서도 손에 꼽히는 좋은 의료복지제도를 가지고 있기에 그 부분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말라가는 재원 속에서 앞으로도 국민 모두를 위한 좋은 의료복지는 유지 되었으면 좋겠네요

미국의 나쁜것만 받아가 못사는되도 불구하고 은근 의료 민영화인 나라들 많습니다.
돈없으면 죽는거죠 의료의 퀄리티? 실력?대학? 중요하죠, 근데 말그대로 병원이라면 사람이 아파서 가는곳입니다.
하다 못해 동네 병원 스피드도 못따라와요. 전세계 어느나라든 한국의 스피드
다른 나라를 까는건 아니지만....오죽했으면 코로나인거 숨기고 자국으로 돌아가겠습니까...
근데 외국인들은 우리나라에서 자발적으로 코로나 걸렸음 걸렸다고 하는게 현실이죠^^;;;;;
교훈은 건강이 최고!!

미국은 의료비로 GDP per capita 대비 유럽국가 2배를 쓴다. 물론 세계최고.
그런데 왜 평균수명은 유럽,한국에 못 미치나?
??가 거짓말하나? 아니다. 미국 병원 전세계 1,2,3위 맞다.
이건희가 삼성의료원 두고 Anderson 암쎈타에 온건 이유가있다.
다만 그런 병원들은 귀족용이지 평민용이 아니라는거다.

미국의 저소득층은 2사람의 연간 소득이 3천 5백 곧 세금전 , 세금후 두사람의 월평균이 2백 정도 조금 상위 아니면 밑이면 모든 의료비 , 수술 다 무료 입니다.
저소득층이 살게 해 놓은 시스템, 그러나 그위의 어중간한 소득자는보험이 없다면 죽음 입니다. 보험료도 엄청 납니다. 소형차 한대 값 월부금 정도.
저소득층은 무료 음식 쿠폰 체크가 나옵니다. 한달에 20만원 정도. 한국말로 시청 같은 구역에 가면 그날 하루 하루 싱싱한 야채 , 간식 생필품 다 가져 갈수 있습니다. 도네이션 한 물건들. 빵 도넛 그날 안팔린것 버려야 하니 가져다 놓습니다.

제일 놀라운건 아무리 돈이 없어도 일단 위급ㅡ 비상 엠블런스 환자로 들어온 사림부터 무조건 받고 진료비는 퇴원후에 집으로 보냅니다.
일단 사람부터 살리고 보는 미국 시스템 입니다. 병원을 나오기전 재정 카운셀러 상담사와 의논하면 많은 혜택과 병원비 절감을 해 줍니다.
매달 조금씩이라도 갚도록 해 줍니다.

한국의 보험료가 저렴하나
미국도 65세가 되면 그간 일하며 물어낸 세금과 보험으로 나라에서 돈도 주지만 의료도 거의 약, 의사 방문, 안경, 피트니스 다 무료 입니다.
저소득층은 그렇게 다 무료이나 , 그 위 소득자는 월 13 만원을 내면 모든 혜택이 같습니다. 한국은 사회복지사가 몇년전 생겨서  집에 들러
노인 부양 하지만 미국은 꽤 오래됐습니다. 정부 비영리 기괸에서 일주일 3ㅡ6 일 사람이 와서 식사, 청소,장보기 , 운전 모두 다 해 드립니다. 약 챙기기도.

일하러 오는 사람도 한국인이고 , 돈도 정부에서 시긴당 $15 받고 일하는 분들 입니다. 외로워서 그렇지 노인들 살기 괜찮습니다. 나라에서 돈 나오고
아파트 나오고 매달 15만원 내면 물값 전기세 다 포함입니다.

글 잘 보았어요,,  혹 어느 지역 이신지..알려주셔요 ,, 이사 가고 싶네요,,
위 에 헤택 을 조금 받고는 있지만  제가 사는 지역 하곤  많이 다르네요

가 혜턔택이 많아서 많이들 거기서 삽니다. 내가 사는 주는 일리노이 주 입니다

껌값인대?

미국이 의료부분 최고 선진국이라는데에 이견을 제시할 사람은 한명도 없어야 하는게 정상...

다만 저런 청구서에 나온 설명처럼 맹장이든 골절이든 이런건 그냥 기술이 뛰어나지 않더라도 할 수 있는 아주 흔하디 흔한 경우....

저도 호주 살아서 의료비는 안내지만 (사보험이 없더라도) 사보험이 없는 경우 스페셜리스트를 만나기도 힘들고 만나더라도 아주아주 한참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많은경우 사보험을 들죠. 사보험을 들게되면 역시 보험료가 꽤나 높은편이구요.

지인이 치질 수술을 한국에서 하고 왔습니다. 호주에서 한참 고생했는데도 GP는 스페셜리스트한테 가보란 소리도 안하고.... 그게 치질인지 치루인지 아님 겉에 종기가 난건지도 구분 못하는 GP 수준.....

한국이 의료 접근성은 세계 최고급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