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는 아직도 여왕이구나 싶었네요

스님이 비선실세 아무 문제 없다고 그런식으로 막 얘길 해도 되는건지

스님도 지역여론을 따라가는군요

새 윤리위원장에 내정된 사람이

이준석 가처분 당시 국힘 변호사로 고용됬다가 패소한 사람으로 아는데

김앤장 변호사 써서 몰아내려고 하네 뭐네 잠깐 얘기 올라오다가 말이 안나오길레 뭔 소린가 했더니

약력에 보니까 옛날에 그 곳에서 근무를 했었던 판사 + 김앤장 출신 변호사더군요

당 원로들 모아놓고 의견을 들었는데

기본적으로 시사 패널로 출연하는 그 누구더라 이재오랑 같은 입장인 듯 하고

당 이미지가 이판에 작살이 나고 지지율이 크게 박살이 나서 주요 지역을 제외하곤

선거가 어려워서 인재 영입이 대단히 힘들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인재 영입에

공을 들이라고 얘기를 하는군요 대통령실이 개입한다는 소문도 파다해서 공천 분란을

확실히 해두는 것도 중요하죠

원래 김기현이 2주에 한번씩 대통령과 만나기로 되 있었는데 너무 저조한 지지율 탓에

무산됬다고 들었습니다 대통령이 소통하는데도 지지율 왜 이러냐 소리 듣는게 부담스러웠겠죠

윤 지지자들은 내부비판이 감히 어딨냐고 원성이 심하던데 쥐흔을 당할지 안 당할지는 두고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