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직원 150명 '가짜뉴스 심의센터 인사발령 반대' 연대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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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피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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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20833?sid=102

https://v.daum.net/v/2023111419065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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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취재에 따르면, 방통심의위 평직원 150명 일동은

'가짜뉴스(허위조작콘텐츠) 신속심의센터 부서원의 고충처리 동의 및 일반직/기능직 직원의 센터 인사발령 반대 서명부'

를 사측에 전달하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주인은 직원"

이라고 했다. 방통심의위 전체 평직원은 휴직자 포함 200명 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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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규제의 법적 근거가 없다는 외부 비판과 더불어 내부 반발까지 날로 거세지는 가운데 방통심의위가 가짜뉴스 규제를 지속할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된다.

센터 설립을 전후해 방통심의위 팀장 11명이 반발하는 입장을 냈고, 센터장은 발령 직후 병가를 냈다.

센터는 지난 9월말 개소 이후 약 한 달 반 동안 600건 이상의 민원을 받았지만 윤석열 대통령과 관련된 뉴스타파 '김만배·신학림' 녹취록 보도만 심의에 나섰다.

그 심의도 방통심의위는 자체 제재를 내리지 못하고 서울시에 법률 위반 검토를 요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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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건 민원 중에 지금까지 고작 '뉴스타파' 2건만 심의하고 그것도 처분은 서울시에 떠넘긴 상태라고 합니다.


https://v.daum.net/v/20231114200505043

방심위 가짜뉴스센터 민원 653건 중 처리 건수 봤더니…"당장 문 닫아라"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420425CLIEN

난리난 방심위 블라인드, "20년 직장 두 달 만에 형편없이 망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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