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에 첫 이재명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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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경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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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눈 내리는 부암동에 첫 이재명 현수막입니다.

부암동에 온지 8년차인데 첫 현수막을 내건 후보가 늘 이겨왔습니다. 부지런히 움직인다는 얘기지요.

작지만 염원을 담아 '앞으로 제대로 나를 위한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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