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칸의 레전드 사형사유 1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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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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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곳은 북한의 대회장이라는 곳이고 저기 사진에 졸고있는 할배는 북한의 인민무력부장 타이틀을 달고있는.. 아니 달고 있었던 현영철이란 사람이다.
저 사람이 부칸 레전드 사형사유 2위의 주인공이다.
자기도 조는 걸 알고 회의때 안 졸려고 각성제를 맞고 나온다는 소문도 돌았지만 결국 졸게 되었고..
"간나새끼가 대회장에서 졸아??"
당연히 북쪽의 체고조넘은 그 꼴을 보고 넘기지 못했다.
그렇게 할배는 갈 길을 가게된다.
다른 이유가 있어서 숙청했다는 말도 있던데 어쨌거나 사형 죄목은 "회장에서 졸아서"다
근데 정작 지도 쳐잠
앞서 말한 할배가 2위로 그친 것은 이 할배가 있기 때문이다. 이 사람은 북한의 내각 부총리 타이틀을 달고 있었던 김용진이라는 사람이다.
이 할배는 어떻게 갔는가 하니..
"어떤 동물은 다른 동물들 보다 더욱 평등하며..."
어느날 체고조넘은 늘 하듯이 연설을 하다가
"저 간나새끼 뭐하는 거냐우???"
뭔가를 발견하게 된다.
체고조넘의 눈이 발견한 것은 감히 자신의 연설도중에 안경을 닦는 누군가의 모습이었다.
"개간나색히가??....."
그리하여 이 할배도 갈길을 가게되고...
북한 레전드 사형사유 1위를 차지하게 된다.
안경닦다가 사형당한 사람은 역사를 아무리 뒤져봐도 이 할배 혼자일 것이다.
근데 지도 연설때 안경 만짐
"뭐 시발"